수학여행3 어른인 내가 미안해. . 아이야 아파하지마 아이야 슬퍼하지마 너희가 가고있는 그곳은 천국 온갖 야욕으로 가득한 이곳에서 너희들이 살기엔 너무나 어두운 세상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픈데 어른들의 어리섞음으로 인해 너희들은 숨조차 쉴수없었어 때때로 좌절과 갑갑함에 숨막혀 하면서도 아직은 어리니.. 2014. 4. 29. 울아들... 제주도로 수학여행 갖어요..~~~~ 울아들... 어제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서 여섯시까지 학교에 도착해야 한다고 부랴부랴 준비하고 수학여행길에 올랐습니다. 2박3일.... 요즘 계속 냉전중이였는데.... 이젠 저도..남편도.... 아들을 이해 하려고 노력하기로 했지요. 엄마들이 나이들어 점점 갱년기라는 아픔을 느끼는 것처럼 .. 2012. 5. 22. 아들의 수학여행날~~~ 오랜만에 아들로 부터의 자유다.... 중2학년 하나뿐인 아들이 있어봐야 귀챦게 하는것도 힘들게 하는것도 없지만... 곁에 있다가 없어서 그런지 좀 시원섭섭하다... 무슨학교가 다음주부터 중간고사 시험이라면서 이번주에 수학여행을 가는지... 아들녀석도 2박3일동안 설악산으로 간다며 .. 2009.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