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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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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강 백운산 산행기.. 강원도 정선 동강 백운산~~ 생각만해도 어질어질 아찔아찔~~ 두번은 못갈것 같은산.. 얼마나 험하고 거칠던지 입구 팻말에는 전문산악인 아니면 가지말라고까지 써있던데 걍 무시하고 갖다가 숨이 꼴딱 꼴딱.. 그러나 산 정상에서 바라본 동강의 모습은 정말 대박~~ 멋지다. 힘들게 오른 .. 2017. 10. 19.
월유봉 산행기~~ 얏보다가 큰코 다친다는말 오늘 너를 마주하고서야 알았어 이쯤이야 가뿐하지 하던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숨쉴틈을 주지않고 오르게 만들었지 숨이 턱까지 차올라 이러다 죽을것만 같은데 조금만 더올라와 하면서 산은 나와 밀당을 하려하네 그래 죽기살기로 가보자 하면서 오른곳 월.. 2017. 6. 26.
강화 마니산 3월21일 산사랑 시산제----마니산 높이 469.4m. 원래 이름은 두악으로 마리산·머리산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마리란 머리를 뜻하는 고어인데 전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왔다. 원래 강화도와 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나 가릉포와 선두포에 둑을 쌓은 후부터 육지화되.. 2017. 3. 23.
나홀로 산행~~ 나홀로산행~~ 집을나서니 비가 부슬부슬 갈까말까 망설이다 비맞고 산행하는것도 좋을것같아 무작정 나선길. . . 산중턱에 올라서니 비가 눈으로 바껴서 흩날리고 내리는 눈발에 앞이 잘보이질 않는다. 약수터 까지만 갈까하다 오기가 발동. . ㅋ 아이젠 신고 정상까지 찍었다. 숨이 목전.. 2017. 2. 5.
홍성 용봉산~~ 홍성에있는 용봉산... 오늘도 정상을 향해서 고고씽~~~ 온갖 기암괴석 같은 바위들이 정말 멎잇었고.. 오는길에 먹었던 송어회 그맛은 잊을수가 없엇다.. 2013. 4. 17.
겨울 이야기~~~ 겨울~~~ 거리에는 케롤송이 들려오고 ... 오가는 사람들의 손에는 작은 케익들이 들려있고... 아직도 들판에는 녹지않은 눈들이 추운 겨울임을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도 울님들 마무리 잘하시고 .... 새해에는 모든가정에 평화와 축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제 며.. 2012. 12. 22.
월악산 영봉 정상 탈환~~~ㅎㅎ 월악산.... 너무나 힘들었다... 장장 여섯시간.... 정상오르는길이 미끄러워서 조금 힘은 들었지만.. 영봉을 밟는순간 그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다. 헌데 내려오는길은 온통 돌 계단...무릎 관절다칠까봐서 조심조심... 무릎관절이 안좋은 사람은 절대 가서는 안될것 같은 산이다. .. 2012. 12. 17.
서로 닮은 우리는 붕어빵 가족~~~ 어느해 이던가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올때 친정식구들과 함께 뒤산 남한산성 공원에서 찍었던 사진... 친정엄마와 저..언니..그리고 올케 바로밑에 남동생까지... 예전에는 몰랐었는데...나이가 들면서 확실해지는 사실하나... 역시 가족은 닮아간다는 사실... 언니가 엄마를 닮아가.. 2012.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