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삐삐의 쉼터
사진속의 추억

강화 마니산

by 삐삐의 쉼터 2017. 3. 23.

3월21일 산사랑 시산제----마니산

높이 469.4m. 원래 이름은 두악으로 마리산·머리산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마리란 머리를 뜻하는 고어인데 전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왔다. 원래 강화도와 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나 가릉포와 선두포에 둑을 쌓은 후부터 육지화되었다.

단군 왕검이 강림한 장소로 유명한 높이 5.1m의 참성단(사적 제136호)이 있다. (다음백과)

 

조금은 쌀쌀한 날씨...

초미세 먼지가 불어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봄은 오려는지 진달래 봉우리가 

곧...터질듯 봄을 알리고 있었네요. 

곳곳에 멋진 소나무와 바위들...

능선길을 따라걷다보니 저멀리 내려다보이는 섬들도 멋지고

마니산의 기운을 듬뿍 받아

올한해도 무탈산행하고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까지...

많이 먹고 많이 웃으며 즐거운 산행 이였습니다...^^














'사진속의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오란 개나리꽃~~  (0) 2017.04.04
조카 손녀딸의 봄나들이  (0) 2017.03.23
아들과의 데이트  (0) 2017.03.08
파주 감악산 산행~~  (0) 2017.02.23
나홀로 산행~~  (0) 2017.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