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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부모8

엄마의 고향방문.... 언젠가 엄마는.... 내가 죽기전에 고향에가서 친척들도 만나보고 돌아가신 부모님 산소에도 가보고 싶다고 말씀 하셨다. 내가 죽고나면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는 누가 돌보겠느냐고 이제라도 파서 화장해 뿌려드리고 싶다고.. 그래야 후손들도 힘들지않고 마음 편하지 않겠냐고 하시면서 .. 2017. 7. 27.
울아들... 제주도로 수학여행 갖어요..~~~~ 울아들... 어제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서 여섯시까지 학교에 도착해야 한다고 부랴부랴 준비하고 수학여행길에 올랐습니다. 2박3일.... 요즘 계속 냉전중이였는데.... 이젠 저도..남편도.... 아들을 이해 하려고 노력하기로 했지요. 엄마들이 나이들어 점점 갱년기라는 아픔을 느끼는 것처럼 .. 2012. 5. 22.
햇살 따스한 봄날에 넘 기쁜 선물 미니 튀김기 받았습니다..^^ 부모카페에서 진행한 붕어빵 가족을 찾아주세요! 이밴트에서 당첨... 신일 미니 튀김기가 선물로 도착을 했습니다.^^ 햇살 따스한 봄날에 넘 기쁜 선물..... 정말 감사드리며.. 울 부모카페 화이팅~~~~ 부모카페 횐님들도..화이팅..입니다..^^ 2012. 4. 17.
3). 아들의 감동..그리고 기다림 잠시후 남편이 갑자기 저보고 아들것 스마트폰을 사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좀더 있다가 사주려고 했는데... 그냥 말없이가서 아들이 좋아하는 캘럭시 S2를 사서 개통까지 해가지고 왔습니다. 저녁에 야자하고 10시가 되어서 아들이 들어왔는데 남편이 아들을 불러서 앉으라고 하더.. 2011. 10. 29.
1). 아들과의 문제로 남편과 의견충돌... 어제 아침... 조금늦게서야 사무실에 들어서는데 남편이 누군가에게 열심히 문자를 보내고 있더군요. 누구한데 그렇게 보내 하였더니 아들한테 보냈다고... 엉.... 무슨일.. 생전 전화한번 문자한번 안하던 사람이 아들한테 웬일로?? 얼마전에 남편과 저는 아이 문제로 심하게 다투.. 2011. 10. 29.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기다려 보건만~~~ 4,5,6,7,일 2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되고 내일이면 시험이 끝난다. 개학하자마자 대상포진으로 병원다니느라 수업도 빼먹고 결석에,지각에 조퇴까지... 얼마전에는 체육시간에 발목을 접질려 인대가 늘어나는 바람에 기브스까지 했으니... 원..생전 아프지도 안던아이가... 초,중학교 개근상까지 받은 아이.. 2011. 10. 6.
금상을 공개 합니다.~~ㅎㅎ 어제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던 문제의 상장... 금상을 공개 합니다.~~~ㅎㅎㅎ 이번에 여름방학 과제가 몇가지 있었는데 그중에서 대학탐방 보고서가 있었지요. 그래서 하루 날을잡아 아들과 지금 고3,고2인 조카들을 데리고 경희대학교를 방문 했었습니다. 서울대를 가볼까 했었는데 조카가 경희대 도서.. 2011. 9. 6.
어버이날..어머니께 드리고픈 상장 든든한 버팀목상 김 복 래님 김복래님은 6남매의 엄마로서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늘 자식들에게든든한 버팀목이 되여 한평생을 살아오시고 그로인해 자식모두를 건강하고 휼륭하게 키워주셨기에 이상장을 수여합니다. 2011. 05. 08 엄마의 아들딸들 드림 이제 며칠있으면 어버이날이 돌아오네요. 어느 .. 2011.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