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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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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밥상 밥심 고단한 하루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허기진 배속에서는 주책없이 꼬르륵 집에가 맛난음식 배불리 먹고파 발길만 바빠진다. 어여와라 수고했다. 빨리씻고와 밥먹어라는 엄마의 말씀 오늘은 무슨 메뉴인지 부엌에서는 보글보글 맛있는 냄새가 쉴세없이 미각을 자극한다. 이내 차려진 밥상 앞에 앉으면 마지막으로 커다란 공기위에 검은콩 몇개 들어가 있는 갖지은 하얀 쌀밥이 모락모락 . 맛있는 밥찬들은 뒤로한체 커다란 숫가락으로 밥한수저 먼저 떠서 입안으로 넣어 넣어주면 달작지근한 밥알이 입안에서 춤을춘다. 엄마의 사랑으로 지어진 밥 한그릇 내게는 무한한 에너지가 되여 힘이 불끈 또다시 일어설 힘이 내안에 가득히 충전되였다 2022. 9. 23.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일 3차 부스터샷을 맞으려고 한달전에 예약~~ 1.2차는 신랑먼저 맞아보라하고 저는 일주일후에 접종~~ 같이 맞고 이상있으면 안될것 같아서요.~~ㅎㅎ 하지만 1.2차에서 서로 이상반응도 없고 해서 3차는 그냥 같이 날잡아서 오늘 모더나로 맞고 왔습니다.^^ㅋ 두시에 예약된 것이라서 아침 먹고 ... 프방에 횐님께서 단무지 만드는법 알려주신 레시피되로 해봤는데 성공!!!ㅎㅎ 핑계김에 김밥을 잔뜩 쌓아놓았네요. 혹시나 주사맞고 아프거나하면 나 저녁 못하니까 김밥들 드셔~~~하려구요.^^ㅋㅋ 주사 맞고온지 두시간째 아직은 이상무 입니다.^^ㅎ 다음날~~~ 자고나니 몸살감기처럼 온몸이 떨리고 넘어오려하고.... 손가락 마디도 아프고 하네요.ㅠㅠ 2021. 12. 22.
간단 저녁식사~~ 내일은 쉬는날~~ 아들은 친구집서 자고 온다며 훌쩍 집을 나가 버리고~~ 에라 잘됐다. 둘이서 오붓하게 먹자~~ 양념해서 남아있던 제육볶음에 양배추 듬뿍 넣고 엄마 해다드리고 몇개 냉동실에 남겨두었던 연잎밥 두개 꺼내서 찌고 반찬도 이것저것 안꺼내고 오늘 저녁은 편해 좋다.^^ㅎ 2021. 12. 14.
오뚜기 새우볶음밥 일요일. . 대청소하고 났더니 힘은없고 배는고프고 신랑도 나가고 혼자서 점심을 먹을려니 하기도 귀챦고. . 오뚜기 냉동볶음밥으로 뚝딱 해결했네요. ㅎ 2016. 8. 7.
오뚜기 맛있는 볶음밥 그맛에 반하다.~~ 3탄. 시식평 공교롭게도 시댁가는 다음날 군에간 아들이 휴가를 나왔네요. 계획은 아들과 함께 잠깐이라도 휴가를 다녀오고 싶었는데.... 시댁에서 하루 늦게 오는 바람에 아들혼자 집에서 방콕~~~~ㅎㅎ 집에있으면서 삼각김밥을 만들고 냉장고에 남겨두었던 쇠고기 볶음밥과 불닭볶음밥을 하나씩 해.. 2016. 8. 1.
오뚜기 맛있는 볶음밥 그맛에 반하다.~~ ~~ 2탄. 시식평 때약볕이 내리쬐는날.... 남들은 휴가를 간다고 마음이 들떠있을때.... 저희는 시댁으로 향함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시아버님의 제사가 있거든요. 그래서 휴가는 몾가고 전라광주 시댁에 들렸다가 시댁식구들과 하루정도 시간을 보내다가 오는게 휴가가 되였네요..ㅎㅎ 이번에는 휴.. 2016. 8. 1.
오뚜기 맛있는 볶음밥 그맛에 반하다.~~ 1탄 날씨가 더워도 너무 무더운 한여름~~~ 요즘같은때는 정말 부엌에 들어가기가 겁날정도.... 그렇다고 식구들 밥을 굶길 정도로 못된 아내와 엄마가 되고싶진 않은데... 어느날....운이 좋게도??? 오뚜기에서 시식단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순간~~ 입가에 묘한 미소가...ㅎㅎ 그래.... 2016. 8. 1.
오뚜기 맛있는 볶음밥 가족시식단 800명 모집 이밴트~~ http://consumers.azoomma.com/gexp/view/114 2016. 7. 23.
집밥의 힘 출간 이밴트~~ 201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