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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교육25

2). 남편과의 대화 그리고 변화 그러고서 이삼일이 지났을까요?? 아들한태 문자를 보냈다고 하면서 사무실에 들어와 저에게 문자를 보여주더군요. 내용인즉..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 너에게 늘 소리만 지르고 미안하구나.. 아빠는 공부만 잘하는 너를 바라지는 않는단.. 2011. 10. 29.
1). 아들과의 문제로 남편과 의견충돌... 어제 아침... 조금늦게서야 사무실에 들어서는데 남편이 누군가에게 열심히 문자를 보내고 있더군요. 누구한데 그렇게 보내 하였더니 아들한테 보냈다고... 엉.... 무슨일.. 생전 전화한번 문자한번 안하던 사람이 아들한테 웬일로?? 얼마전에 남편과 저는 아이 문제로 심하게 다투.. 2011. 10. 29.
그 옛날 가을운동회의 추억~~ 가을운동회 하면..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일이 있었지요. 국민학교 다닐때.. 그때는 초등학교라고 안하고 국민학교라고 했어요..ㅎ 저는 성남에 있는 중원 국민학교에 다녔는데 학생수가 꾀 많았었어요. 운동장에는 엄청큰 스텐드가 있었구요. 4학년때... 가을운동회 한다고 .. 달리.. 2011. 10. 28.
연대에서 모임을 마치고 이제사 사무실 출근... 연대에서 모임하고 사무실에 들려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부모카페 들어와서 출첵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로오신 분들도 계시고 사상 최대??로 많은 인원이 모인것 같네요.. 만날때마다 더욱 반갑고... 이제는 거리낌없는 언니,동생들이 된것 같아요. 할 이야기들도 많고... 듣고싶은 이야기들도 많았지.. 2011. 10. 21.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기다려 보건만~~~ 4,5,6,7,일 2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되고 내일이면 시험이 끝난다. 개학하자마자 대상포진으로 병원다니느라 수업도 빼먹고 결석에,지각에 조퇴까지... 얼마전에는 체육시간에 발목을 접질려 인대가 늘어나는 바람에 기브스까지 했으니... 원..생전 아프지도 안던아이가... 초,중학교 개근상까지 받은 아이.. 2011. 10. 6.
우리집 가훈과 내인생의 좌우명~~~ 언젠가 아들이 초등학교 다니기 시작할때부터... 우리집에도 가훈이 하나쯤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다가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2학년때쯤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이 엄마...우리집은 가훈이 뭐야?? 하고 묻더군요. 가훈???? 아직 없는데..하면서 그건 갑자기왜?? 하고 물었더니.. 오늘 학.. 2011. 9. 20.
고생도 사서했어요.!!! 살다보니... 나이를 먹다보이...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일을 벌이기도 합니다..ㅠㅠ 어제는 모처럼 일찍 퇴근을 하였지요. 저녁을하고 주방 정리를 해놓고는 시계를보니 저녁 일곱시... 다른날 같으면 아들녀석한태 집에왔다고 전화가 왔을시간.. 하지말라고해도 습관이 되서인지 꼭 전화를 하고 늦게되.. 2011. 9. 9.
금상을 공개 합니다.~~ㅎㅎ 어제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던 문제의 상장... 금상을 공개 합니다.~~~ㅎㅎㅎ 이번에 여름방학 과제가 몇가지 있었는데 그중에서 대학탐방 보고서가 있었지요. 그래서 하루 날을잡아 아들과 지금 고3,고2인 조카들을 데리고 경희대학교를 방문 했었습니다. 서울대를 가볼까 했었는데 조카가 경희대 도서.. 2011. 9. 6.
아들의 친구들~~~ 방학을 한 울아들.... 어제는 친구들을 데리고 가게로 왔네요.. 세녀석인데 셋다 왜이리 키도크고 호리호리한지... 게중 제아들이 제일 적은것 같아서 아무래도 이제부터 키크기 작전을 해야할것 같습니다....ㅎㅎ 그런데 어제온 세녀석중에 한녀석이 머리를 노랗게 물들였더군요.. 이제 고1인데....학교.. 201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