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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사진속의 추억288

대마도 여행 후기~~ 아는동생 덕분에 대마도를 가게되였다. 여권을 달라기에 왜? 하고 물었다. 순간 맞다. 대마도가 일본이지. . ㅎ 부산에서 1시간10분 . . 그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있어 착각할 법도 하다. 아니 어저면 우리나라 땅이 되였어야. ㅠㅠ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볼것도없고 제주도 만도 못하다고 들.. 2017. 6. 28.
월유봉 산행기~~ 얏보다가 큰코 다친다는말 오늘 너를 마주하고서야 알았어 이쯤이야 가뿐하지 하던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숨쉴틈을 주지않고 오르게 만들었지 숨이 턱까지 차올라 이러다 죽을것만 같은데 조금만 더올라와 하면서 산은 나와 밀당을 하려하네 그래 죽기살기로 가보자 하면서 오른곳 월.. 2017. 6. 26.
지리산 바래봉 등반 푸루른 하늘 과 몽실몽실 뭉개 구름~~ 이름모를 들꽃 과 연분홍빛 철쭉~~ 귓볼을 스치던 시원한 바람~~ 정상에 오른 기쁨으로 마구마구 뛰던가슴~~ 지리산 바래봉 !! 그곳에 머물던 잊지못할 시간들 우리들 모두 거기에 있었네~~^^ 2017. 5. 17.
오월은 가족모임 하는달~~ 어버이날. . 어린이날. . 모두 모아 올해도 동생집에서 가족모임 ~~^^ 모처럼 4남2녀인 육남매가 한자리에 모여서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였다. 2017. 5. 5.
군산 선유도 산악회서 떠난 군산 선유도~~^^ 비는 안왔지만 바닷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 날아갈뻔 했다는. . ㅎ 섬 이 이쁘기는 한데 여기저기 공사중이라 중장비 소리들이 요란해서 아쉬웠다. 2017. 4. 21.
노오란 개나리꽃~~ 미사리 경정장. . 점심먹고 짬내서 걷기 운동중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개나리꽃이 정말 멋지네요. ^^ 봄엔 역시 개나리 꽃이 최고인것 같아요.^^ㅎㅎ 이젠 셀카는 절대 안찍는다고 했는데..ㅠㅠ 임플란트 한다고 치료받았더니.. 한쪽볼에 알사탕하나 물고있는것 같네요.ㅎㅎ 2017. 4. 4.
조카 손녀딸의 봄나들이 며칠 따스한 날씨덕분에 조카손녀딸이 봄나들이 나왔네요. 쉴세없이 눌러되는 아빠의 셔터탓에 제가 만들어준 인형가지고 나들이가는 조카손녀딸의 귀여운 모습이 예쁜 작품사진으로 탄생했어요. ^^ 2017. 3. 23.
강화 마니산 3월21일 산사랑 시산제----마니산 높이 469.4m. 원래 이름은 두악으로 마리산·머리산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마리란 머리를 뜻하는 고어인데 전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왔다. 원래 강화도와 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나 가릉포와 선두포에 둑을 쌓은 후부터 육지화되.. 2017. 3. 23.
아들과의 데이트 엊그제 제대한 아들과함께 단둘이 전라광주할머니댁으로 인사드리러 다녀왔어요. 운전병이였던 아들이 자기가 운전을 하겠다고 일일 보험들어놓고 운전을해주니 저는 옆에서 편하게 앉아서 음악들으며 이예기 저예기. . ㅎ. 하루 할머니집에서 자고 다음날 일찍 출발 여수에서 케이블.. 2017.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