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저를위해 못하는 컴퓨터 자판 두두리며 만들어준 상과
제자신에게 힘내라고 준 상입니다..^^ㅎㅎ
꼼지락상 |
오 병실님 |
위 사람은 가만히 쉬고있는 성격이못되 항상 꼼지락 거리며 정리정돈 청소를하고 가족을위해 부엌에서도 꼼지락 거리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사랑스런 아내이기에 이상을 수여 합니다 |
2011. 05. 21 |
남편 이 태옥 드림
조금전까지 아내가 컴퓨터를 하다가 나갖는데 책상위를보니 이창이 켜지더군요. 둘러보다가 재미있어서 저도 한번 써보았습니다. 제 아내는 항상 꼼지락 거리며 나를위해 가게에 나와서 하루종일 내조를 해주는 고마운 사람 이랍니다. 잠시도 자기몸을 쉬려고 하지 않아서 건강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성격이 가만히 있는것을 싫어 하다보니 일을 찾아서 하고 사서 고생할때도 많이 있지요. 항상 고맙고 미안하지만 겉으로 한번도 사랑한다 미안하다 말은 못해봤는데 오늘 이곳에다가 한번 써보고 싶어 지네요. 아내가 들어오면 저도 프린트 해달라고해서 상으로 주어야 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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