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시원한 짬자면

오징어 1마리, 새우 5~6마리, 마른홍합7마리 마른홍합은 미지근한 물에 불러 줍니다. 오징어 내장쪽면에 칼집을 넣어 알맞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 줍니다.               양배추잎 3장, 양파 1/2개, 당근, 1/2, 깻잎 6장, 파 1/2대 (채소를 많이 넣으시면 채소에서 국물이 나와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면 1개                양배추, 양파, 파, 깻잎, 당근은 채를 썰어 줍니다.               달군팬에 고춧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2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다진마늘, 다진생강 냄새가 코끝을 찌르면 해물과 정종 2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해물이 조금씩 익기 시작하면 양파와 양배추, 파의 하얀부분, 굴소스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후추를 넣고 섞어 줍니다.               멸치국물 2컵을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국물이 끓는 동안 라면을 삶아 줍니다. 라면물은 해물 볶을때 같이 불을 켜 주셔서 미리 물이 끓게 해 주세요. 라면 삶을때 식초 몇방울을 넣어 주시고 라면이 풀어지면 건져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끓고 있는 해물국물에 라면, 파, 당근, 라면스프 1작은술을 넣고 끓여 주시면 됩니다. (조금 싱겁게 느껴지시다면 라면스프를 조금 더 넣어 주세요.)  여기서 얼큰한 국물을 원하신다면 청량고추 하나 송송썰어 넣어 주시면 OK.                                                                         요리 하나 하나에 많은 시간과 정성과 자료검색과 생각과 노력과 실패가 담겨져 있습니다. 스크랩 하실때 다음뷰 버튼과 추천버튼을 클릭해 주시면 저한테는 커다란 힘이 되오니 꼭 눌러 주시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쿡라이프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