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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가루에 여러가지의 색을 입혀 안에 팥, 호박, 고구마등 골고루 넣고 만들었는데 빛깔도 너~~~무 이쁘고 너무 맛나서 손님맞이 할때 차와 함께 곁들이면 주부의 인기가 쑤~욱 올라갈것 같아 |
찹쌀안에 여러가지의 소를 넣고 만들기는 하였지만
이름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예요.
찹쌀부꾸미라고 해야 맞을지..아니면 찹쌀부침개..부침개는 아닌것 같아
찹쌀부구미라고 했어요~~^^
1. 포도껍질을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푹 우려주세요~
*** 여름에 내~~~ 즐겨 먹던 친환경 포도의 껍질을 버리기가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냉동실에 다 모아 두었어요.
이렇게 냉동시켰다가 포도껍질을 우려내 이쁜 보라색을 얻어
집에서 무로 단무지를 만들때 사용하기도 하네요
이번에 고구마 찹쌀부꾸미에도 사용하였는데
포도껍질을 우려낸 색이 너무 이뻐서~~~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꽃이 바로 보라색 튜립이거든요~~^0^~
2. 찐 고구마 한개를 잘게 썰어 황설탕, 계피가루를 넣고 숟가락등으로 으깨어 주세요
3. 여기에 대충 썬 호도를 넣고 버무려 소를 길죽하게 만들어 주세요
*** 저는 계피가루의 향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는데 게피향이 싫으시면 안넣어도 되고
시나몬을 넣어도 좋아요~
3. 찹쌀가루에 포도껍질 우려낸 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4. 달구어진 팬에 버터를 넣고 찹쌀물을 넓게 펴서
그 위에 소를 올려 돌돌 말아주세요~
***저는 버터를 넣었지만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등을 넣어도 좋아요~
5. 뜨거울때 김발에 말아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1.팥은 압력솥에 추가 흔들리고 나서 중간불로 약 25분간 두었다가
불을 끄고 김이 다 나갈때 까지 그대로 두면 뜸이 들어 팥이 잘 익어요~
2. 팥이 뜨거울때 설탕을 넣고
주걱이나 숟가락등으로 으깨어 줍니다
3. 팥에 대충 썬 땅콩을 잘 섞어 길죽하게 소를 만들어 줍니다
4. 찹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 달구어진 팬에 버터를 넣고
찹쌀가루 반죽을 넓게 펴고
그 위에 팥소를 올려 돌돌 말아 뜨거울때 김발에 한번 더 말아 모양을 잡아줍니다~
1. 바나나 한개를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물기가 다 날라 갈 정도로 조려주세요~
2. 누런 호박은 잘게 썰어 물을 조금 넣은 냄비에 넣고 삶다가
황설탕을 넣고
물기가 다 날라 갈 정도로 익혀주세요~
3. 호박 삶은거하고 같이 바나나 익힌걸 냄비에 넣고
나머지 물기가 다 날라 갈 정도로 섞어주세요~
4. 여기에 아몬드 대충 썰은걸 넣고 잘 섞어 소를 만들어주세요~
5. 카레가루를 물에 잘 섞어 찹쌀가루에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6. 달궈진 팬에 버터를 두르고 찹쌀반죽을 넓게 펴고 그 위에 호박소를 길게 올려
돌돌 말아
뜨거울때 김발에 한번 더 말아 모양을 잡아줍니다~
이번에 호박 찹쌀부꾸미안에는 호박씨를 넣을려고
몇일전부터 미리 껍질을 벗겨 두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그만..잊어버린거예요..
다 만들고 나서 사진을 보고 알은거네요..
그러니..
어쩌나요..
너무 아쉬워서 사진만이라도 올려봅니다
전자렌지나 오븐이 없이도 찹쌀가루만 있으면 집에 있는 야채와 곡식을 이용하여
출처 : 최영희님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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