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하지 않고 맛좋은 참치쌈장 & 쌈밥

느끼하지 않고 맛좋은 참치쌈장 & 쌈밥 용도 - 밥 / 재료 - 곡류,견과류 1인분 / 15 분 밥 한공기, 상추 10장 참치쌈장 (참치캔 300g, 양파 1/2개, 감자 1/4개, 당근 약간, 풋고추 2개, 마늘 2쪽, 포도씨유 2큰술, 고추장 7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후춧가루 약간, 검은통깨 약간

느끼하지 않은 참치쌈장을 만들어 신선한 채소랑 쌈밥으로 만들어 휴일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으니 맛이 좋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쌈밥 좋아하시나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는 신선한 채소에 쌈장을 곁들여 쌈으로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남편도 그렇고 아이들도 쌈밥을 좋아해서 신선한 채소와 쌈장을 밥상에 자주 올리게 되는 요즘입니다.

휴일 참치쌈장을 만들어 신선한 채소와 함께 상에 올려 보려고 준비해 보았어요.

 

 

 

느끼하지 않고 맛좋은 참치쌈장을 곁들인 쌈밥

 

 

 

1. 양파, 감자, 당근,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은 후 잘게 다져 줍니다.

2. 풋고추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한 후 잘게 다져 주고 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 양파의 비늘줄기에는 각종 비타민과 함께 칼슘, 인산 등의 무기질이 들어 있어서혈액 중의 유해 물질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비늘줄기는 샐러드나 수프, 고기요리에 많이 사용되며 각종 요리에 향신료 등으로 이용되기도 하고요. 

 

 

 

3. 참치 캔은 체에 밭쳐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 참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한방에서는 오장육부의 기를 보하며 허약한 사람에게는 피를 생기게 하고 기의 순환을 촉진시켜 준다고 하네요. 

 

 

 

4.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감자와 당근을 넣고 볶다가 양파, 풋고추, 마늘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 풋고추를 고를 때에는 모양이 균일하고 과피는 녹색을 띠며 매끈하고 두꺼우면서 연한 것이 좋아요. 또한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신선한 것이 좋고요. 풋고추를 만져 보았을 때 단단한 것은 매운 편이고 부드러운 것이 맵지 않답니다. 풋고추를 날것으로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찌개 종류에 넣어 드셔도 맛이 좋지요. 

 

 

 

5. 4의 참치를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6. 5의 고추장을 넣고 볶다가 맛술, 올리고당, 후춧가루를 넣고 볶아 주면 참치쌈장 완성입니다.

 

 

 

7. 밥은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뭉쳐 줍니다.

 

 

 

8. 참치쌈장은 그릇에 담고 상추 위에 밥을 올린 후 접시에 돌려 담고 검은통깨를 뿌려 냅니다.

   밥 한공기는 이렇게 예쁘게 담아 내고 쌈으로 싸서 먹을 수 있도록 참치쌈장을 접시에 담고 신선한 채소를 함께 곁들여 내어 보았고요.

 

 

느끼하지 않은 참치쌈장을 만들어 신선한 채소랑 쌈밥으로 만들어 휴일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으니 맛이 좋더라고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불 옆에서 요리하기가 쉽지 않지요?

이렇게 참치쌈장을 만들어서 가족들의 건강도 챙겨 보시고 신선한 쌈채소에 싸서 드셔 보세요. 맛이 좋답니다.

오늘도 많이 더울 것 같은데 끼니 거르지 마시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하루 되세요.

 

출처 : 풀향기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