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DMZ콩으로 만든 메첼의 청국장~~~~~
1). 연천의 햇국산콩으로 100%사용 !!!!
2). 자연유약을 바른 숨쉬는 옹기항아리 !!!!
3). 아름다운 선율에 의해 발효,숙성시키는 음악요법 !!!!
4). 일년동안 간수를빼어 자연건조시킨 천일염!!!
5). 장을 담그는 사람들의 정성과노력!!!
이것이 메첼의 장을 찾게되는 이유이며...
음식맛을 결정지어주는 답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을위해 아껴두었던 메첼의 청국장~~~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지요.
체험상품을 받아드는순간...된장,쌍장보다도
청국장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저를더 기쁘게 하였답니다..
메첼의 청국장..요 알알이 박혀있는 콩들이 보이시나요??
남들은 청국장냄새가 역겹다는등...싫다고하는데 저는
청국장의 구수한 냄새가 정말 좋습니다..ㅎㅎㅎ
청국장 끓이기전 요 쌀띁물을 준비해 주세요..
신김치는 잘게 썰어서 흐르는물에
살짝 씻어 주시구요.씻지않고 그냥넣으면 청국장
본연의맛이 사라진답니다.
야채는 청량고추와 파 만 있으면 됩니다.
청국장은 다른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것이 오히려 깔끔하지요.
메첼의 청국장과 김치,두부,고추,파 등..기본재료들 입니다..
쌀띁물에 김치를넣고 김치가 살짝익을때까지 한번 끓여줍니다.
끓어 오를때 준비한 청국장을 넣어 줍니다.
청국장과 함께 끓어 오르면 간을보고 취향에맞춰
고추가루도 약간 넣어줍니다. 저희가족은 매콤한걸 좋아해서
저도 고추가루를 넣어 줍니다.
요것은 두부랍니다..
저는 두부를 칼로 안자르고 항상 손으로 뚝뚝 띠어서넣어 줍니다.
그러면 더 맛있게 보입니다. 맛도더있구요..ㅎㅎㅎ
이제 마지막에 야채 투하~~~~ㅎㅎㅎㅎ
요 탱글탱글한 콩이 보이시나요??
걸죽한게 냄새며 맛이며 정말 끝내주네요..
메첼의 청국장을 꺼네자 마자 살짝 맛을 보았는데
고소한 냄새와함께 탱글탱글한 콩들이얼마나 많이 들어있던지..
점심 메뉴로 준비해서 가게 직원들과 함께 넘 맛있게 먹고
청국장 덕분에 배불리 먹엇다고 다들 한말씀씩 하시네요.
그리고 제가 청국장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 편인데
오늘 메첼의 청국장은 정말 담백하고 걸죽한게
청국장의 맛을 제되로 느낄수있었답니다.
'삐삐의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레기나물 된장무침~~ (0) | 2010.03.10 |
---|---|
알알이 씹히는 콩들의 외침!! 청국장 (0) | 2010.03.05 |
견과류넣은 쌈장 (0) | 2010.03.04 |
팽이버섯을넣은 바지락 된장찌게~~ (0) | 2010.03.04 |
삼겹살이 된장과 포옹를 하다. (0) | 201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