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의 요리
팽이버섯을넣은 바지락 된장찌게~~
by 삐삐의 쉼터
201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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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와첼리스트, 된장, 쌈장, 청국장] 팽이버섯을넣은 버섯바지락 쌈장찌게~~ |
청정 DMZ콩으로 만든 메첼의 쌈장~~~~~
1). 연천의 햇국산콩으로 100%사용 !!!!
2). 자연유약을 바른 숨쉬는 옹기항아리 !!!!
3). 아름다운 선율에 의해 발효,숙성시키는 음악요법 !!!!
4). 일년동안 간수를빼어 자연건조시킨 천일염!!!
5). 장을 담그는 사람들의 정성과노력!!!
이것이 메첼의 장을 찾게되는 이유이며...
음식맛을 결정지어주는 답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달콤한 쌈장으로 무었을 해먹을까??
메첼의 쌈장은~~~ 자체로도 맛이있지만....
요리를 한다면 더깊은맛이 나지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의 요리는 팽이버섯을넣은
바지락 쌈장 찌게를 해보려 합니다.
메첼에서 보내주신 쌈장~~
싱싱한 바지락을 준비해 줍니다.
까놓은 바지락은 너무 비싸네요..ㅠㅠㅠ
바지락을 까서 깨끗이 씻어 준비해 줍니다.
야채는 팽이버섯과 청량고추,양파,대파,를
잘개썰어 준비해 주시구요.
이렇게 야채와 바지락이 준비 되였습니다.
쌀씻을때 뚝배기에 쌀뜯물을 받아서 둡니다.
저는 된장찌게나 된장국을 끓일때는 거의 쌀뜯물을 이용한답니다.
쌀뜯물에 메첼의 쌈장을 잘풀리게 넣어 줍니다..
살짝 끓을때 야채를 넣어주시고.....
찌게가 끓을때 바지락 투하~~~ㅎㅎ
보글보글 끓는 팽이버섯을 넣은 바지락쌈장찌게~~
끓는모습이..입맛을 확!!! 사로 잡네요..ㅎㅎㅎ
된장 삼겹살구이와 팽이버섯 바지락 쌈장찌게의 한상차림~~~
쌈장으로 찌게를 끓여 밥에 비벼먹으니 된장과는 또다른 맛이 나네요.
** 쌈장은 그냥 사온그되로 쌈에 찍어먹고 싸먹는다는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쌈장으로 요리를 하면 요리가
더 맛있어 진다는 사실 다들 아시지요??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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