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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삐삐의 요리

율란과 쌍화차

by 삐삐의 쉼터 2022. 2. 24.

요즘 날씨도 쌀쌀하고~~
저녁먹고 앉아 있자니 또 입이 심심..
얼마전 친정에 갖다가 엄마가 삶아서 얼려놓은 밤이 있다고 주셨는데

집에가져와서 신랑주니맛이 너무 없다고

그렇게 밤을 좋아하던 신랑도 안먹고 한쪽으로 밀어 놓았네요..ㅠㅠ

나도 먹어보니 아무맞이 없어서 신랑하고 앉아서 껍질까 율란을 만들었더니

만드는 족족 하나씩 집어먹는 신랑 이럴때는 왜이리 미운지~~ㅠ
아들도 주게 남겨나여!!!ㅎㅎ

지난번에 모 카페 장마당에서 구입한 쌍화차
두봉 잘라 넘 진해서 대추넣고 물조금 더 넣고
끓여준 다음, 꿀넣고 율란에도 꿀좀 뿌려서
따뜻한 저녁시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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