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정월 대보름~~
평보에도 찰밥 좋아하는 신랑땜시
자주해먹지만 특히나 대보름날은
나물과 함께 먹어줘야하니
귀찮더라도 꼭 하게 되네요.ㅎ
오늘도 아침부터 찰밥과 여러가지 나물 볶아서
우리먹을것 엄마네 가져다드릴것 따로 따로
담아놓고 부랴부랴 친정에 가져다 드리고 와서
아들은 부재중..
오붓하게 둘이서만 간단 밥상 차려서 먹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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