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실옆 가게동생이 집에서 뽑아 왔다고
배추를 두포기 갖다 줬어요.
안그래도 막담은 김치가 먹고싶었는데 ...
부랴부랴 손질해서 소금에 절여놓고 미리 양념을 만들어 놓을려고 하다보니
가늠이 안되서 너무많은 양념이 만들어 졌네요.ㅜㅜ
아무래도 양념이 남을것 같아서 시장으로 달려가 달랑무 한단.파 한단 사와서 손질해 담다 보니
어떨결에 세가지 김치가 담아졌어요.ㅎㅎ
식구들이 신김치를 안먹고 막담은 김치를 좋아해서~~
익지도 않은 알타리김치는 벌써 반이나 없어졌네요.ㅎ
가게서도 밥을 해먹다보니 양쪽으로 퍼날라서
요것도 며칠있음 바닥날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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