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미사리로 걷기운동~~
신랑 운동 시킬려니 어쩔수없이
내가 먼저 나서서 설쳐야한다.
나가기 전에는 가기 싫어서
싫어 소리를 연발~~~
그래도 나가고 나면 잘왔다 싶은지
좋아한다.
이어폰 양쪽에 나눠끼고
음악 들으며 걷는길
손잡아 주느라
가끔 팔은 아프지만
그래도 그대와 함께여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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