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3시반쯤
아스트라제네카 2차 백신접종 하고 왔어요.
오늘은 신랑하고 아들이 출장가서 밥먹고 온다니 잘됐다,
저녁도 하지말고 쉬어야겠다 ,
싶은데...
에혀~~누워 있자니 답답하고 ...
가만 있자니 할일이 보이고 ...
그래도 모르니 에라 좀쉬자~~ㅎ
심심해서 오랜만에 앨범도 들여다보고
있네요.
백신 주사 맞을때 팁 ~~
주사 맞을때 힘 주지말고 맞으면
뻐근한 감이 덜하다고 해서
저도 축 ..힘 다빼고 맞았네요..ㅎ
1차때는 별 이상 없었는데..
오늘은 집에 사람도없고 조금 걱정이 되서
타이레놀 옆에다 비치해두고 있답니다,ㅋ
이걸로 자유가 찾아왔으면 좋겠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는 현실이 참 안타까워요.
그래도 요즘은 조.석으로 날씨도 서늘해지고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것같아 다행인것 같은데
울님들도 빨리 백신들 맞으시고
좋은날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앨범 보다보니 26살때쯤
쟈마이카 출장중 어느 호텔에서 ??ㅎ
♡♡하루빨리 마스크벗고 아이들이 이렇게
자유롭게 뛰어놀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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