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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삐삐의 솜씨

오랜만에 만들어본 아이옷들~~~

by 삐삐의 쉼터 2012. 6. 19.

 

  아이가 크면서 옷만들일이 없어서 손을놓고 있다가

  시집간 조카가 딸을 낳는 바람에 갑자기...손이 근질근질....

  에쁜 조카손녀딸을보니 옷을 만들고 싶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부랴부랴...와마니에서..원단주문하고....

  일주일만에 예쁜옷 다섯벌을 만들어서 어제 갖다주고..

  맛있는 갈비 얻어먹고 왔습니다.^^ㅋㅋㅋ

  그런데..아직 돌도 안되여서..원비스는 조금 크네요..ㅎㅎ

  입혀놓으니 이쁘기는 한데...그래도 아이들은 아장아장 걸어다닐때가

  더 이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