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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삐삐의 솜씨

3월3일 행복했던 토요일 저녁시간~~

by 삐삐의 쉼터 2012. 3. 5.

3월3일 토요일 저녁...

제생일을 맞아서 형부가 한턱 내신다고 친정식구들을 다 불렀네요. 

거의 20명 정도가 형부집 근처 셀러드 부페에서 모여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엄마와 저..형부가 서로 계산하겠다고 우기다가 결국..

언니의 개입으로 형부가 계산을 했지요..

이날...화장품과 옷...귀걸이등..푸짐한 선물 한아름 받아들고 마냥 행복 ^^..ㅎㅎ

언니가 업고있는 손녀딸...저끝에 동서가 안고있는 조카..

오늘 그동안 만들었던 강난감들.. 들고가서 엄청 자랑질~~~ㅋㅋ

다들..솜씨가 아깝다고?? 부업을 하라나...ㅎㅎ

동서와 조카가 넘 고맙다고 하면서 좋아 하네요.. 

                  아 ~~~그제서야 펠트작품 10개를 완성!!!

                  손가락이 아파서 혼났네요..

                  그래도 완성해서 이렇게 모아 놓으니 부자된 느낌....

                 가지고놀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 했더랍니다.

 

                      토끼인형....넘 귀엽지요..느낌도 좋고 촉감도 좋고...

               손녀딸용  나비가방 입니다..^^입체감도 있고 제가봐도 넘 이쁘네요..ㅎㅎ

                   이것은 남자조카 무당벌래 가방~~역시 남자라 푸른색....

         아기 돌보기 놀이셋트 입니다.

         우리 어릴때는 인형도 없어서 베게 업어주고 그랬는데..ㅎㅎ

         세상 참 많이 좋아졌습니다..ㅎㅎ

   아기,옷,모자,귀저기,젖병,딸랑이 아기싸게.턱받이....있을건 다있네요..ㅋㅋㅋ

 

                      에휴..이제라도 요런 아이 하나 나아보고 싶어지네요..ㅋㅋ

                  그동안 만들었던 작품 총 집합 입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이쁜 아그들 손에 있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