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토요일 저녁...
제생일을 맞아서 형부가 한턱 내신다고 친정식구들을 다 불렀네요.
거의 20명 정도가 형부집 근처 셀러드 부페에서 모여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엄마와 저..형부가 서로 계산하겠다고 우기다가 결국..
언니의 개입으로 형부가 계산을 했지요..
이날...화장품과 옷...귀걸이등..푸짐한 선물 한아름 받아들고 마냥 행복 ^^..ㅎㅎ
언니가 업고있는 손녀딸...저끝에 동서가 안고있는 조카..
오늘 그동안 만들었던 강난감들.. 들고가서 엄청 자랑질~~~ㅋㅋ
다들..솜씨가 아깝다고?? 부업을 하라나...ㅎㅎ
동서와 조카가 넘 고맙다고 하면서 좋아 하네요..
아 ~~~그제서야 펠트작품 10개를 완성!!!
손가락이 아파서 혼났네요..
그래도 완성해서 이렇게 모아 놓으니 부자된 느낌....
가지고놀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 했더랍니다.
토끼인형....넘 귀엽지요..느낌도 좋고 촉감도 좋고...
손녀딸용 나비가방 입니다..^^입체감도 있고 제가봐도 넘 이쁘네요..ㅎㅎ
이것은 남자조카 무당벌래 가방~~역시 남자라 푸른색....
아기 돌보기 놀이셋트 입니다.
우리 어릴때는 인형도 없어서 베게 업어주고 그랬는데..ㅎㅎ
세상 참 많이 좋아졌습니다..ㅎㅎ
아기,옷,모자,귀저기,젖병,딸랑이 아기싸게.턱받이....있을건 다있네요..ㅋㅋㅋ
에휴..이제라도 요런 아이 하나 나아보고 싶어지네요..ㅋㅋ
그동안 만들었던 작품 총 집합 입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이쁜 아그들 손에 있겠지요..^^ㅎㅎ
'삐삐의 솜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드메이드 아이옷들... (0) | 2012.06.23 |
---|---|
오랜만에 만들어본 아이옷들~~~ (0) | 2012.06.19 |
코디 미용티슈로 만든 나만의 작품2 (0) | 2012.02.28 |
펠트로 만든 아기가방과 과일들... (0) | 2012.02.27 |
펠트로 만든 아기장난감 2탄..^^ (0) | 201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