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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삐삐의 노트

동안 비결~~

by 삐삐의 쉼터 2009. 5. 13.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해???


* 햇쌀 따스한 봄날~~~
오늘처럼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 올때면
빨간 티셔츠에 꽉낀 청바지 입고서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 입니다.
어느세 마음은 이십대에 가있고 얼굴이며 몸매는 따라주지 않지만
가는 세월을 거스를순 없겠지요.
어차피 먹는 나이...
어차피 주름져 가는 얼굴.....
어차피 변해가는 몸매....
시간과 세월은 나또한 비켜가지를 않으니까요.
하지만~~~
그 순간순간을 멈추어 보려고 노력은 해보셨나요?
순리에 순응 하면서도
좀더 이쁘게 나이먹으면서 변해가는 모습~~~~
우리들도 한때는 이쁜얼굴에 멎진 몸매에 ....
그렇게 살았던 적도 있답니다.
지금은 벌써 사십을 훌쩍넘어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였지만
나는 지금에 내 나이가 좋습니다.

** 나이가 어릴때는 맨얼굴이 가장 이쁘지요.
요즘은 너무 어린 나이에 화장품을 바르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동안 이란? 예쁘고 어려보이는것도 좋지만 깨끗하고 맑고 화사한 모습이 아닐까요?
그럼 저의 동안?? 비법을 알려 드릴께요..ㅎㅎㅎ
** 우선 아침에 일어 나면서 맨손으로 얼굴을 위 아래로 세수하듯이 몇번 비벼 줍니다.
** 집에서 만든 천현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 줍니다.
** 그런다음 꼭 찬물로 얼굴을 맛사지 하듯 행구어 줍니다.
** 얼굴 물기를 닦을대는 수건을 살짝 대듯이 물기를 닦아줍니다.
** 화장품은 집에서 천현성분으로 만들어 쓰는데요.

*** 비법이라면 한겨울에도 꼭 찬물 세안을 한다는거구요.
샤워시에도 마무리는 찬물로 해주세요...

** 제가 동안이라고 이렇게 글을 쓴것은 아니구요.
나이가 있는데 왜 저라고 주름이 안생기겠어요..ㅎㅎㅎㅎ
이제 나이가 들고보니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피부나
몸매 관리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운 마음에 써보았습니다..
울 님들~~~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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