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저녁.............
친구랑 찜방에 갖다 ...
그런데 친구핸드폰이 울리더니...
친구가 전화를 받는다...
아들이란다...
통화하며 킥킥 웃더니...
전화를 끊으면서...
박장대소를 한다....
아들이............
엄마한태 한말은???
엄마 오늘 동짓날 이쟎아 ...
팥죽 먹는 날이라는데..
엄마가 안해났을것 같아서..
그래서 집에오다가 이 앞에서 붕어빵 사먹었어....
붕어빵에 팥들어 있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삐의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님들께 보내드리는 새해덕담... (0) | 2012.01.02 |
---|---|
2012년 새해에는~~~ (0) | 2011.12.29 |
2011년 버리고싶은것과 2012년 채우고 싶은것들~~ (0) | 2011.12.08 |
2011년의고마움과 아쉬운마음..2012년 에는.~~~ (0) | 2011.12.06 |
넘 멎진영화...청원~~~꼭보세요..^^ (0) | 2011.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