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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삐삐의 노트

2011년 버리고싶은것과 2012년 채우고 싶은것들~~

by 삐삐의 쉼터 2011. 12. 8.

2011년 이제 한달도 안남은 날들...

올한해도 열심히 살았지만

이루고자 했던일들을 다 달성하지는 못한것 같아

못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얼마남지않은 나머지 날들이라도

마지막까지 노력해서

 

사업때문에 썻던 마이너스통장과...

갱년기로인해 다가온 여러가지 건강의 적신호와...

쓸때없이 가졌던 허왕된 이기심과 욕심...시기와 질투.....

 

무엇보다도 이세가지 만큼은

가는해에..

아낌없이 던져 버리고 갈것이며

 

2012년에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잔고가  들어있는 나만의 통장을 두둑히 채우고...

하는사업이 날로날로 번창하도록 얼굴가득 웃음을 채울것이며..

지혜로운 아내가 되기위해..

현명하고 자상한 엄마가 되기위해...

스스로 노력해서..

내안에 풍부한 지식을 차곡차곡 체워가는 한해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