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내일이내요.
저의 이쁜 조카도 내일 수능을 본답니다.
그동안 힘들게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네요..
특히 제가 아는 울코칭맘 중에 송이언니 자녀가
이번에 수능을 본다고 들었지요.
그래서 저도 작은맘으로 기도하며 제일처럼
소원을 빌어주려 합니다..^^
** 울님들...힘찬 댓글로 저의 조카와 송이님을 비롯한
수능맘과 수능생들에게 화이팅을 외쳐 줍시다...^^
마음의 선물을 드립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순하고 순한 정금보다 더 빛나는
나의 마음을 선물합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웃음 하나 주고 싶습니다..
반갑게 마주하는
웃음을 날려 드립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믿음 하나 주고 싶습니다..
한결같은 신뢰로
당신의 편이 되어 드립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향기 하나 주고 싶습니다..
멀리서도 은은하게
기분을 달래 드립니다.
금목걸이 보석은
쉽게 구할 수 있고
쉽게 버릴 수도 있지만...
오늘은 당신에게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당신께 드립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희망 하나 주고 싶습니다..
매일 돋아나는 화분에
희망으로 심어 드립니다.
아무에게나
함부로 주지 않는
나의 정결하고 순한 마음을
오늘 당신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사랑 하나 주고 싶습니다.
살아있어 눈부신
당신은 이미 내가 받은 선물입니다..
선물함 속에
내 마음 가득히 넣어서
정하고 정한 마음 이쁘게 담아서
오늘 이 시간
당신 계신 곳으로
바람결에 보내드립니다.
당신을 그리워 하면서...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소서...
- 좋은글 중에서 -
by - 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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