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3 봄꽃 봄꽃 오 병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계절은 변해가 봄이 오니 메말랐던 땅에 어 여뿐 새싹이 자라나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봄꽃들이 피어나내 하루하루 신음 속에 살던 나날들도 죽을 것만 같았던 고통들도 이 또한 지나가리란 걸 알면서도 기다림에 지치고 누군가는 떠나가고 누군가는 남아있어 슬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모든 것에 순응하며 봄을 기다리는 봄꽃처럼 그렇게 또 희망을 기다리며 살아간다. 2022. 3. 5. 2011년 버리고싶은것과 2012년 채우고 싶은것들~~ 2011년 이제 한달도 안남은 날들... 올한해도 열심히 살았지만 이루고자 했던일들을 다 달성하지는 못한것 같아 못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얼마남지않은 나머지 날들이라도 마지막까지 노력해서 사업때문에 썻던 마이너스통장과... 갱년기로인해 다가온 여러가지 건강의 .. 2011. 12. 8. 2011년의고마움과 아쉬운마음..2012년 에는.~~~ 세월의 흐름은 누구도 잡지못한다고... 잡아세우는 사람이 없으니 술술술.... 잘도 지나가고 벌써 2011년의 마지막 달에 와있네요. 언제나 아이 같기만했던 아들이 고등학교에 입학을하고 사춘기는 무사히 잘보내려는지... 학교생활은 잘 하려는지... 소심한 엄마의 걱정과 생각과는.. 2011.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