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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환갑2

오랜만에 ..... 안녕들 하시지요? 블로그에 글 올려본지가 언제인지.... 가끔 들어와 올려진 글들 읽어보기도 하지만 요즘들어 왜이리 글쓰는것 조차도 버겁고 힘이든지.... 온몸에 힘이 빠지고... 고기를 먹어봐도 힘이 안나고... 감정은 오르락 내리락... 가끔 열도 오르고... 무었보다도 기운을 낼수가 없어서 근 한달을넘게 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이것 저것 검사해보고 입원도 해보고 내과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줄게 없다고... 신경과에서도 말초신경등 검사해봤는데 이상없다고 다만 자율신경계가 어떻다나... 독한 신경과약만 한달정도 먹고... 한의원 치료도하고.... 그러다가 안되겠다싶어 좀 큰병원 내과로가서 입원해 이것저것 다시검사 ...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정형외과 검사에다 이번에는 호르몬 검사도 해달.. 2022. 9. 19.
벌써 육십~~ 봄은 다가와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는데 나에게는 세월이 다가와 나이를 주고 가네요. 어느세월에 벌써 와버린 육십이란 숫자~~ 이제는 친숙해져야 할것 같은데 다가서기가 영~~~~~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두번은 다시오지 않을 나이~~ 그래도 지금이 좋은거 아닐까??ㅎ 예순번째 생일을 맞은 오늘이 저의 환갑날 입니다.^^ㅎㅎ 코로나로 많은 식구들도 못만나고 가족들과 간단히 식사하고 들어와 앉아있으니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들이 드네요.^^ㅎ 2022.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