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대교2 지금 여기는~~~ 미사리 랍니다.^^ 우리가게에서 3분만 걸어가면 주민들이 쉽게 들어갈수 있도록 미사리 경정장으로 들어가는 작은 쪽문하나가 있지요. 덕분에 점심식사후에 한바퀴씩 걷기운동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한시간정도 운동도 할수있어서 더없이 좋은 곳이지요. 차공간도 넓고 요즘은 회사에.. 2019. 4. 30. 시..하남에서 부는 바람 제목 : 하남에서 부는 바람 구불구불 남한강의 물길을 따라 울퉁불퉁 검단산을 넘어서 찰랑찰랑 미사리의 풀숲을 헤치고 산 넘고 물 건너 나에게로 와 살포시 머무는 너는 언제나처럼 내 볼을 쓰다듬고 내 코끝을 간지러 피고 내 입술을 씰룩이게 하지 붉게 물들었던 두 볼은 어느새 덜 .. 2016.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