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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여유6

비오는날 맨발걷기~~ 저녁마다 한시간 정도 혼자서 걷기운동~~ 잠깐의 여유와 운동. 나만의 스트래스 해소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언젠가 둘레길 옆으로 맨발로 걸을수있게 모래길을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요즘은 나도 맨발로 걷는다. 특히 오늘같이 비가 쏟아지는날은 낮에도 덥지않아 우산쓰고 사람없는 이길을 걷는다는것이 너무 좋다.^^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 2023. 6. 29.
방아깨비.. 잠시 쉬려고 가게앞을 어슬렁 어슬렁... 파란 하늘도 올려다보고 가게옆 무성해진 풀숲도보고 텃밭도 구경 하면서 에고 농사지어 놓는게 아깝네.. 심어놓은 사람은 땅놀리가 아까워서 이것저것 심어만놓고 오도가도 안하니 어느세 풀이 한키만큼 .. 이제는 내가 따먹고싶어도 키보다큰 .. 2019. 8. 23.
위례길을 걷다보면.. 미사리 위례길을 걷다보면 끝없이 펼쳐진 저길 어디쯤에 언젠가 시공모전에서 당선 되였던 검단산 가는길 이라는 시가 길가에 전시?? 되여있다. 오랜시간 걷다가 만나는 친구같은 반가움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다시한번 시상에 빠져본다. 이 시를 내가 썼다고?? 멋지네..^^ 푸훕..ㅎㅎ 혼.. 2018. 7. 10.
속초 초록바다펜션..굿 집안 모임 숙소로 정하고 갖는데 넘 맘에 들었음.. 오는길에 휴휴암..너무 더워서 주문진 들려서 발담그고 왔네요. 너무 먹어서 나온 배들..어쩔거나!!!ㅎㅎ 2018. 6. 26.
점심먹고 운동한바퀴~~ 점심먹고나서 미사리 운동한바퀴 . . 이제는 가을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2016. 9. 29.
인생수업. . . 요즘 괜스레 마음이 허전하고 우울해지려고 하네요. 갱년기 증상일까? 작년이맘때 호되게 갱년기를 격었었는데. . 슬쩍 걱정이 되기도하고. . . 늘 곁에있던 하나밖에 없는 아들녀석이 대학 기숙사 들어간뒤로는 집안도 적적하고. . . 봄 이라서 그런걸까?? 왠지 마음이 울컹울컹. . . 이랬.. 201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