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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의 노트

위례길을 걷다보면..

by 삐삐의 쉼터 2018. 7. 10.

미사리 위례길을 걷다보면

끝없이 펼쳐진 저길 어디쯤에

 

언젠가 시공모전에서 당선 되였던

검단산 가는길 이라는 시가

길가에 전시?? 되여있다.

 

오랜시간 걷다가 만나는

친구같은 반가움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다시한번 시상에 빠져본다.

 

이 시를 내가 썼다고??

멋지네..^^ 푸훕..ㅎㅎ

 

혼자 생각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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