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삐삐의 쉼터

양평8

양평 중원계곡 바이크 투어 도대체 날씨가 왜이러는지 날씨도 더위 먹었나 보다.~~ㅜㅜ 오후 다섯시~~ 그런데도 바깥온도는 33도... 남편은 입원중.. 간호병동이라 자유로이 출입도 않되고..ㅜㅜ 가게로 출근해서 아들과 둘이 바쁜일 처리 해놓고 손님도 없어 멍하니 앉아있으니 아들이 엄마 모처럼 바람쇠어줄까?? 그래 나가자 하고 바이크에 올라탓다. 목적지는 이십분정도 걸리는 중원계곡~~ 가자, 가서 발이라도 잠깐 담그고 오자구나. 오랜만에 바이크를타고 맞아보는 바람이 넘 시원하다.^^ 평일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비가와서 물도 깨끗하고 맑다. 여기가 천국 이로구나~~ 잠깐의 여유로 느껴보는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 ~~~ 그런데 왜?? 갑자기?? 신랑생각이 날까?? 우리만 누리는 호사라서 그럴까?? 신랑!!! 미 안 합 니 .. 2023. 7. 24.
여름의 끝자락에~~ 미칠것같이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는 끝자락에 와 있네요. 조석으로 조금은 선선한 바람도 불지만 낮에는 아직까지는 더위가 남아있는것 같은 오늘 입니다. 점심 식사후 갑자기 아들이 오더니 아빠랑 작당?? 했는지 엄마오늘은 가게문 일찍닫고 바람쇠러 드라이브 가자고 해서 그래 콜~~~ 하고는 문닫고 나왔어요. 여름 피서 마지막으로 계곡으로 가자해서 가게서 삼십분거리 양평 중문계곡으로 고고싱~~ 날씨가 꾸물거려서 인지 휴일인데도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역시 물맑은 양평~~ 계곡물이 아직은 차지도않고 끝내주네요.^^ 앉아서 물에 발 담그고 있는데 신랑이 갑자기 제발을 잡더니 요래요래 닦아 주는데 깜놀~~ㅎㅎ 2021. 8. 29.
햇살좋은 어느날~~ 햇살좋은 어느날~~~ 갑자기 나선길. . 가까운 용문사에 도착햇다. 오르는길에 아들이 어디선가 셀카봉을 사들고 와서는 보여준다. 와~~ 진짜좋다. . ㅎ 좋아 오늘은 가족사진만 찍는거야 하면서 아들은 팔이아프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연신 사진을 찍어되기 시작했다. 모처럼 세식구가 활.. 2015. 3. 8.
양평에서 모처럼 가족과 함께한 시간... 휴일...조용히 쉬고 싶건만... 바람쒸어 준다며 나를 납치하듯 데리고온곳.... 양평에있는 모터크로스 경기장... 난 와봐야 먼지만먹고... 구경만 해야되서 안가고 싶엇는데.ㅠㅠㅠ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라서 따라왔다. 부자지간에 신나게 바이크타는 모습도보고 양평 강가에서 경치도 보.. 2013. 9. 27.
양평 경기장에서 아들과 함께~~~ 양평 경기장에서~~~ 2013. 9. 27.
소리산 등반과 홍천강 에서... 오랜만에 등반~~~ 소리산 정상 기념.. 매일 비가 오다가 모처럼 햇빛 쨍쟁한날.... 땀을 흠뻑흘리고 계곡물에 입수.... 아니 강재입수 시켜서....ㅎㅎㅎㅎ 그래도 물속에 들어가니 넘 시원했답니다. 2013. 7. 24.
양평에서~~~ 오랜만에 조카 부부의 초대를 받았다. 양평에 있는 캘러리 카페 레스토랑에서~~~ 분위기있는 곳에서 식사후..잠깐 산책을 하며 언니와 함께 얼마만에 호탕하게 웃어보던 웃음인지.... 2013. 7. 24.
내년에는 꼭 비키니 입자구~~~ㅋㅋ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한 나들이.... 일명 여덟마녀들의 모임~~~ 동생들 둘만 못가고 여섯명이서 출발....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폼??? 한번 잡아봤네요... 모두들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겠다고 준비해 가지고 가서는 에구...반바지에 티셔츠 하나씩 걸치고는.. 비키니.. 2011.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