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친구들과 함께한 나들이....
일명 여덟마녀들의 모임~~~
동생들 둘만 못가고 여섯명이서 출발....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폼??? 한번 잡아봤네요...
모두들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겠다고 준비해 가지고 가서는
에구...반바지에 티셔츠 하나씩 걸치고는..
비키니는 어느세 속옷이 되여버리고 말았지요.ㅋㅋㅋㅋ
바닷가에서 S라인 아가씨들을 바라보면서
쳐진 뱃살 때문에 사진한장 못찍고...
숙소에 들어와 하는말...
야~~ 우리 내년에는 살빼서 꼭 비키니입고 사진찍자....
다짐 ?? 하면서...
밤늦도록 살빼는데 도움도 안되는...
삼겹살과 술한잔 마시며..
옛추억만 회상하고 왔습니다..ㅎㅎㅎ
전날만해도 저녁에 비가오더니 오던길은 왜이리 더운지요..
연입은 가득한데 아직 연꽃은 많이피질 않았네요..
양수리 두물머리에있는 느티나무....수령이 400년 정도 되였다고 하네요..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두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라고해서
붙혀진 이름이 랍니다..
여덟마녀중..두마녀만 안왔는데..또 두마녀는 어딜갖을까요??
여덟마녀중...젤로 큰 마녀 랍니다...
그런데 젤로 어려보이는것 같아요..^^흠..좋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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