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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산행17

지리산 1,2코스 둘래길과 바래봉 등반~~ 오랜만에 친구들과 나들이... 처녀적 친구들이라 더 들뜨고 설레였던 여행 이였다. 모처럼 친구들 다섯이 뭉쳤다. 날잡고 표끊고 스케즐짜고... 1박2일동안 알찬 여정을 나한태 짜라고??? 나 밖에는 할사람이 없다니??ㅎㅎㅎ 인터넷을 뒤져가며 코스와 숙박할곳 정하고 기차표는 완전매진.... 할수없이 고속버스 예매하고 정신없이 만나서 정신없이 보내다 왔는데...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되였다...ㅎㅎ 아침 8시 40분 남원행을 타기위해 센트럴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그런데 한친구!!! 에혀....늦게 도착한다는 연락에 우리먼저 출발... 혼자서 뒷차타고서 왔다... 은근 고독을 즐기는 친구라서 혼자서도 좋았단다...ㅋㅋㅋ 차가밀려서 세시쯤 남원터미널에서 만나 지리산 1코스를 돌기위해 택시타고 주천으로 출발... 2013. 5. 15.
계방산~~~ 정말 추웠다. 눈도 2m터 높이는 족히 될것 같았고 아이젠 ,스틱없이는 한발자국도 갈수없는길... 그래도 정상을 찍고 내려와서 기분이 흡족 했다,~~~~ㅎㅎ 2013. 4. 17.
홍성 용봉산~~ 홍성에있는 용봉산... 오늘도 정상을 향해서 고고씽~~~ 온갖 기암괴석 같은 바위들이 정말 멎잇었고.. 오는길에 먹었던 송어회 그맛은 잊을수가 없엇다.. 2013. 4. 17.
춘천 오봉산 산행중~~~ 처음가본 겨울산..... 춘천에있는 오봉산으로 향했다.. 오르는길은 그래도 편했는데...내려오는길은 무슨 암박 등반을 하는것 같았다......ㅎㅎㅎ 어찌 내려왔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정말 아찔...그래도 스릴만점..정말 흥미로운 산행길이였다. 2012. 12. 19.
검단산 등반중~~~ 2012. 12. 17.
6시간 30분..오대산 산행에서.. 총 6시간 30분의 산행 오대산 노인봉... 도장 꾹 찍고..소금강 계곡으로 내려오는길... 난생처음 장거리 산행에 죽는줄...알았다... 모처럼 등산다운 등산을 한것같은데.. 며칠동안 계단도 못올라가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그래도 정복??..했다는 성취감에 이제는 겁나는것이 없다..ㅎㅎ 2012. 10. 29.
검단산 정상에서.. 2012. 6. 27.
스트레스 쌓일때 저는 등산화를 신어요...^^ 스트레스로 마음이 답답할때... 저는 등산화를 신습니다.. 특히 명절이 지나고나면 이것저것 신경을 쓴탓에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지요. 예전에는 그냥 찜질방가서 풀고...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노래방가서 실컷 노래도 불러보고는 했지만..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그런곳에는 점점 안.. 201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