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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삐삐의 노트

스트레스 쌓일때 저는 등산화를 신어요...^^

by 삐삐의 쉼터 2011. 1. 20.

스트레스로 마음이 답답할때...

저는 등산화를 신습니다..


특히 명절이 지나고나면 이것저것 신경을 쓴탓에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지요.


예전에는 그냥 찜질방가서 풀고...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노래방가서 실컷 노래도 불러보고는 했지만..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그런곳에는 점점 안가지게 되네요.


대신에 이젠 오십고개에 들어서고 갱년기도 오고 여기저기 조금씩

아파오는것 같아서 언제부턴가 등산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산에갔다오면 온몸이 확풀리고 시원한게

몸도 마음도 개운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스트레스로 머리가 아플때면 혼자서 아니면

친구와함께 가까운곳으로 산행을 합니다.

산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모습들을 보면 가슴이 정말 시원해지지요.


오늘 약간의 돈을 투자해서 등산화를 준비해 보세요..

그리고 주말에 가까운 산에라도 가보세요..

아마도 스트레스가 저멀리 날아가버리는것을 느낄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