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 글을 쓰내요.
요즘 몆개월 알바 다니고 났더니 몸도 아프고 해서...ㅎㅎㅎ
요즘 졸업 시즌이라 다들 졸업식 예기들을 많이 하네요.
저도 중학생 아들이 한명있는데 내일이 졸업식 이랍니다.
정말 엊그제 중학교에 들어간것 같은데 중학교 3년은 정말 빠른것 같아요.
어리게만 보엿는데....
언제 저렇게 컸는지 키특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한것이.
저는 얼마전에 아들에게 고등학교 교복을 사주었답니다.
방에 걸어놓고 보면서 마음가짐좀 하라는 뜻에서...ㅎㅎㅎ
미리 구입을 했지요.
그런데 교복을보면 제 마음이 더 뛰는것 같아요..ㅎㅎㅎ
교복입은 아들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기도 하구요..
아마도 정말 멎지게 자라줄거라는 기대감?? 이랄까요??..ㅎㅎㅎ
여하튼 졸업하는 자녀들 그동안 애썼다고 어께 두둘겨주고
입학할때는 희망을 실어주는 축하를 해주고...
우리 자녀들 정말 멎지게 키워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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