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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사춘기6

울아들... 제주도로 수학여행 갖어요..~~~~ 울아들... 어제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서 여섯시까지 학교에 도착해야 한다고 부랴부랴 준비하고 수학여행길에 올랐습니다. 2박3일.... 요즘 계속 냉전중이였는데.... 이젠 저도..남편도.... 아들을 이해 하려고 노력하기로 했지요. 엄마들이 나이들어 점점 갱년기라는 아픔을 느끼는 것처럼 .. 2012. 5. 22.
아들의 생일날~~ 여러가지로 정신없던 시간들... 아프고.. 다치고... 엊그제는 자건거타다가 넘어져서 또 다치고... 핑계김에 공부는 신경도 안쓰고... 시험잘보면 겔럭시폰 바꿔준다하고... 생일날 친구들한태 엄마가 근사하게 한턱 쏜다고 했는데... 모두다 물건너가고.. 어제 생일날 아침... 그래도 엄마의 본분? 을 지.. 2011. 10. 12.
금상을 공개 합니다.~~ㅎㅎ 어제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던 문제의 상장... 금상을 공개 합니다.~~~ㅎㅎㅎ 이번에 여름방학 과제가 몇가지 있었는데 그중에서 대학탐방 보고서가 있었지요. 그래서 하루 날을잡아 아들과 지금 고3,고2인 조카들을 데리고 경희대학교를 방문 했었습니다. 서울대를 가볼까 했었는데 조카가 경희대 도서.. 2011. 9. 6.
아들의 친구들~~~ 방학을 한 울아들.... 어제는 친구들을 데리고 가게로 왔네요.. 세녀석인데 셋다 왜이리 키도크고 호리호리한지... 게중 제아들이 제일 적은것 같아서 아무래도 이제부터 키크기 작전을 해야할것 같습니다....ㅎㅎ 그런데 어제온 세녀석중에 한녀석이 머리를 노랗게 물들였더군요.. 이제 고1인데....학교.. 2011. 7. 23.
쭌이 스트레스 푸는방법~~ 따스한 햇쌀을 그리워하던 날이 언제였을까요? 이제는 내리쬐는 햇볕에 얼굴을 찡그리고 시원한 그늘을 찾게되네요. 지난 일요일 아들녀석...시험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엄마 ...이번주까지만 봐주세요 !! 아빠 따라서 바이크를 타러 가겠다고 허락을 구하는 말입니다..ㅎㅎ 바이크..속칭..오토바이크라.. 2011. 7. 4.
어린이날~~아들을 생각하며.. 적극참여한마음상 이 준형님 위 사람은 든든한 엄마,아빠의 아들로서 언제나 부모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데 적극 참여하여 주었으므로 이상장을 수여 합니다. 2011. 05. 05 엄마,아빠가.. 이번에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들..... 너무도 착한탓에 사춘기도 모르고 지나가는것 .. 201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