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참여한마음상 |
이 준형님 |
위 사람은 든든한 엄마,아빠의 아들로서 언제나 부모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데 적극 참여하여 주었으므로 이상장을 수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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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5. 05 |
엄마,아빠가.. |
이번에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들.....
너무도 착한탓에 사춘기도 모르고 지나가는것 같네요.
어릴때부터 한번도 부모말을 거스른적이 없었기에
고맙기도 하고...
하나밖에없는 아들이라
한편으로는 더크면 변할수도 있겠지 하면서
오히려 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
고등학생이 되여서도 부모말을 잘들어주고 말썽도 피우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고마운지요.
아이가 생기지 않아 동생을 만들어 주지 못해 더 미안한데..
때로는 딸처럼 애교도 부릴줄아는 아들녀석이 정말 이쁘답니다.
특히 가족들끼리 어디를 가야할때면 친구들하고 놀고도 싶을텐데
마다않고 따라와주고 엄마를 생각해주는
마음 씀씀이가 넘 고마운 아들...
아들아~~~미안하고 ..고맙고...사랑해...
이젠 고등학생이니 어린이날이 무색하겠지만
그래도 엄마에게 우리아들은 항상 귀여운 아이로만 보이는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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