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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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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죽과백설기, 김구이 모처럼 신랑이 단팥죽먹고 싶다고해서 열심 끓이고 명절때 시어머니께서 주신 곱창김이 너무많아 절반만 기름발라 굽고 갑자기 설기떡이 먹고싶어 집에있는 쌀가루와 검은콩 섞어 떡쪄먹고 있습니다.^^ 새알둥둥 단팥죽~~ 예전에는 팥을삶아 믹서기에 갈아서 했는데 이번에는 팥이 씹히게 푹삶아서 했더니 옛날 팥죽처럼 더 고소하고 맛있네요.^^ 쌀가루에 검은콩넣은 백설기 입니다.~~ 대부분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가지로 하는데 두가지를 섞어서 발라주면 고소한맛이 업~~~~ㅎ 기름 발라주고 위에 구운소금 한꼬집만 뿌려줘요,^^ 2021. 3. 6.
구정선물로받은 삼색 떡국떡~~ 가게이사 하느라 날가는줄 모르고 명절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가게오시는 손님께서 택배로 보내주신 삼색 떡국떡~~ 오늘 받아보고 달력을 보니 세상에나 구정이 코앞이네요. . . ㅎ 2016. 2. 4.
백설 자일로스 설탕으로 맛있는 송편 만들어요..^^ 2013. 8. 24.
쫄깃쫄깃 맛있는 쑥개떡~~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 또다시 논뚝으로 달려갔습니다. 전에 갈아다 놓은 쌀가루가 많이 남아서 쑥개떡을 해먹으려고....ㅎㅎㅎ 쑥을 많이 넣었더니 쑥향기도 많이나고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더불어 쫄깃하니 정말 맛이 끝내주네요..^^ 방앗간에서 갈아온 쌀가루를 준비해 둡니다.. 어제.. 2012. 4. 30.
봄향기 물씬...맛보세요..향긋한 쑥버무리~~ 봄비가 이삼일 쉼없이 내리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어제는 날씨가 넘 화창하더군요. 하얗고 풍성하던 벗꽃도 봄비에 다 떨어져버려 아쉬운 마음.... 점심을 먹은후 사무실 앞에있는 논뚝으로 잠깐 나갔는데.. 세상에나....빗물을 머금은 쑥들이 정말이지 지천에 널려 있었습니다... 아... 갑.. 2012.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