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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냉이5

요즘 해먹은 요리들9탄~~ 지인이 가져다준 두릅!! 넘 고맙고 감사하다. 데쳐서 초장 찍어먹고~~ 일부는 튀김으로~~사무실 뒤편 논둑에서 캐온 쑥으로 쑥버무리를 했다. 약간 쌉쓰레한 맛이 있지만 그래도 맛나다.^^돼지고기 고추장 감자 두부찌게~~ 얼큰하니 좋다.묶은쌀이 있어서 엄마드리려 튀밥을 했는데 넘 많아서 견과류 를 넣고 강정을 만들었다.사무실 뒤편 남의밭??에서 캐온 냉이로 냉이 튀김과 냉이국을 끓였다. 고소하니 맛나다.^^얼마전 생일때 아들이 사온 캐잌~~ 엄마가 고구마 좋아한다고 사온 고구마 캐익 이란다.~~ㅎ갑자기 잔치국수가 먹고 싶었다. 전에 튀김하다 만들어놓은 부스러기 튀김~~ 같이 넣으니 튀김 국수가 됨~~~ㅎ신랑과 나 딱 두그릇~~~오늘 아침엔 블루베리 쥬스와 양배추 잔뜩넣고 만든 옛날식 토스트로~~친정 엄마집.. 2024. 4. 15.
냉이가 풍년~~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향긋하고 구수한 냉이국이 먹고싶다. 점심후 사무실 뒷편 으로 나가 건너편 집 옆에 있는 밭으로 가보니 벌써 냉이가 실하게 커있는것이 아닌가.. 다시 사무실로 가서는 냉이를 캘 칼과 봉투를 챙겨들고 부랴부랴 밭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동안 캔 냉이들~~ 팔,다리,허리, 오만데가 다 아프지만 친정엄마도 가져다 드리고 국도 끓여 먹고, 냉이야채튀김도 해먹고~~ 오랜만에 냉이가 풍년을 이루웠다. 2024. 3. 12.
향긋한 쑥과 부추로 만든 전. . . 어제 사무실뒤 밭있는데서 쑥을 조금 캣는데 양이 얼마되지 않아 부추와 깻잎도 넣고 전 해먹었어요..^^ 예전에는 논두렁만 나가도 냉이며 쑥이며. . 한바구니씩 캤었는데 요즘은 많이 안보여서 조금밖에 못켔어요. . ㅎ 그래도 쑥향도 나고 모처럼 먹으니 향긋한 봄이온게 느께지네요.. 2014. 3. 27.
봄향기 물씬...맛보세요..향긋한 쑥버무리~~ 봄비가 이삼일 쉼없이 내리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어제는 날씨가 넘 화창하더군요. 하얗고 풍성하던 벗꽃도 봄비에 다 떨어져버려 아쉬운 마음.... 점심을 먹은후 사무실 앞에있는 논뚝으로 잠깐 나갔는데.. 세상에나....빗물을 머금은 쑥들이 정말이지 지천에 널려 있었습니다... 아... 갑.. 2012. 4. 24.
봄바람 살랑살랑..냉이캐러가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날... 우연히 사무실 뒤에있는 밭을 쳐다 보다가.. 여기저기 나와있는 냉이를 발견 했지요.. 와~~~~~~ 봄은 봄이 로군아... 날씨도 좋겟다 근처에 사는 친구를 오라해서 둘이 내친김에 칼과 바구니를 들고서는 냉이를 캐기 시작 햇습니다... 지천에 널려있는 냉.. 201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