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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꽃말4

능소화 사랑 능소화.. 어찌보면 거만 한듯.. 어찌보면 수줍은듯.. 제발 나좀 봐주세요. 빨간 볼을 내보이며 환한 미소 짖고있는 여인의 얼굴 그리운 마음에 제 허리 휘는줄도 모르고 담장 넘어 기웃 기웃 기다림에 지쳐 꽃잎을 떨구었네.. * 능소화에 대한 꽃말은 명예,기다림,그리움 이구요. 구중궁궐 에서 임금님을 기다리다 죽은 빈..소화라는 여인이 임금을 보려고 기다리다 지쳐 죽어서 담장 밑에 묻혔는데 그 곳에서 핀꽃이 능소화 라는 전설이 있다네요.^^ 요것은 사촌 언니가 능소화를 손수 그려서 선물해 주셨어요.^^ ㅎ 2023. 9. 6.
무슨 꽃일까요? 점심 식사후 사무실 뒷문으로 나가서보니 저만치에 자그마한 노란꽃들이 바람에 하늘 거리고 있네요. 흡사 민들래꽃 같기도하고 국화꽃 같기도한 이꽃의 이름을 아시나요.? 저도 먹어만 보았지 이렇게 이쁜꽃이 피고지는 지는 몰랐 답니다.^^ 순박함이라는 꽃말을 가지고있는 이 꽃이름을 아시는 분들이 프방에는 많으시겠지요.^^.~~ㅎㅎ 2021. 5. 11.
상사화 연정 제목 : 상사화 연정 그리워 그리워 사무치게 그리운 맘 부처님께 들킬까 맘 조리며 애태우고 석탑 옆에 숨어 앉아 나 홀로 흠모하던 여인 그대를 그리워 하다가 이생에 이뤄 질수 없는 인연임을 알았기에 내세를 기약하며 아낌없이 떠나 나 떠난 자리 그대 기억해 달라고 말하지 못했던 .. 2017. 9. 25.
란타나꽃 오늘문득 집앞을 나서는데 앞집 화분의 꽃이 눈에 들어오네요. 여러가지 화분들을 잘 가꿔서 조그마한 정원을 이루고 있는 집인데 가까이 가서보니 파스텔톤의 여러가지 색깔이 골고루 담겨져있는 꽃이 넘 이뻐서 사진 찍어 봤어요.. 꽃이름은 ....란타나 ... 꽃말을 찾아보니 엄격,엄숙, .. 2016.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