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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깻잎3

훈제연어~~~ 오랜만에 마트에 갖더니 노르웨이산 대형 훈제연어가 눈앞에 딱~~ 갑자기 먹고싶다는 생각에 그냥 집어서 카트에 담아 사왔는데 양이 많아서 한번은 샐러드로 남은것은 깻잎과 집에서 만든 무쌈에올려 싸먹었어요. 그런데 일반 훈제연어 보다는 짠맛이 좀 강해서 다른소스는 안만들고 그냥 갈릭디핑소스와 겨자홀그래이에 찍어서 먹었는데 제입에는 깻잎쌈이 더 깔끔하고 맛있었네요^^ 이번에는 메뉴가 한식과 양식이 짬뽕 ~~ㅋㅋ 제가 먹고싶은 훈제연어와 저녁에는 오로지 밥만찾는 신랑을위한 돼지고기 듬뿍넣은 김치찌게. 아들이 좋아하는 피자~~ 밥상의 세계화가 이루워졌네요..ㅎㅎ 피자올린 도마는 몇해전 태너가수인 김동규님께서 직접만든 도마에 그림과 글까지 써서 사업 번창 하라고 저희에게 선물해 주신건데요. 아끼고 아끼다가 가끔 요.. 2021. 3. 22.
김.깻잎 부각과 콩소스 좀쉬려고 누워서 뒹굴거리며 티브이를 보다가 윤스테이라는 방송에서 나오는 먹음직 스러운 부각들을 보다가는 또 요넘의 도전정신이 발동~~ 언젠가부터 함 해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이참에 해보자 하고 이불박차고 일어나 또 주방으로 직행~~ 왜 나는 편안히 쉬고있지를 못할까나... 아들은 항상 엄마는 일을 만들어서 한다고.그러면서 힘들다 하지말고 쉬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여 ,ㅠㅠ 재료들이 있을까나? 김.깻잎.찹쌀가루도 있고 말리는데 시간이 걸려서 하기 싫었는데 갑자기 꼼수를 ?? 깻잎은 어차피 찹쌀죽을 만들어서 해야하고 김은?? 좋다.라이스페이퍼로 하자~~ 다행히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라이스 페이퍼가 있는데 네모난것이면 좋으련만 집에있는것은 원형이라 잘라서 썼네요. 처음 만들어본 부각~~ 김 부각은 라이.. 2021. 2. 8.
깻잎이 무서버~~ 갑자기 지인이 밭에가서 깻잎 따다 먹으라고 가자고 하길래 따라갖다가 뭔욕심에 이리많이 따와가지고... 저녁내내 한장한장 씻느라고 다리아프고 허리아프고..ㅠㅠ 뭔 깻잎이 제얼굴 보다도 크다요..ㅋ 찹쌀풀에 양념장 만들어 우리것.엄마것 한통씩 해놓고.. 남은것은 쪄먹을라고 간장.. 201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