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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가족여행24

세 모녀의 포천 허브 아일랜드 나들이~~ 요즘 엄마가 힘이없어 보여서 모처럼 언니와 함께 나들이 계획을 세웠어요. 운전도 초보인데..나를 어찌믿고 언니가 포천까지 가자고 하네요..ㅎㅎ 평균속도로 살금살금....한시간 반만에 포천허브아일랜드에 무사히 도착~~~ 일찍 갖더니 사람도 많지 않아서 즐겁게 구경하고 허브 비빔밥.. 2012. 7. 3.
지난시절의 여름방학~~ 이제 훌쩍 커버린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문득 옛생각이 나서 옛날 사진을 들쳐 봅니다.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하고나서 2학년 때부터는 매년 여름방학이면 여행사를 통해서 또는 기차를 타고는 여수,통영,소매물도,설악산,동해안 등으로 2박3일 여행을 갖었지요. 아빠가 여름이면 항상 바쁜탓에... .. 2011. 7. 21.
설악산에 가다..4탄 햇쌀이 내리쬐는 비룡폭포... 설악산을 근 십년만에 가본것 같네요.. 예전에 볼때는 비룡폭포가 굉장히 웅장하고..크고.. 정말 장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가서 보니 훨..... 얼음이얼어 눈이 쌓여 있어서 그런지 넘 조그만 모습에 약간 실망...ㅎㅎㅎ 비룡폭포까지 올라가는길에 눈이 많이 쌓여.. 2011. 3. 30.
설악산에 가다..3탄 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다는 말은 들었었지만... 제가 갔던 그날까지도 많은 눈이 녹지않고 쌓여있었지요. 비선대 가는 길목에서 아빠가 갑자기 아들에게 장난을 걸어 옵니다..^^ㅎㅎ 오랜만에 부자가 다정한모습 정말 보기좋네요.. 에구...이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이런시간을 가질수있을까? 조금만.. 2011. 3. 30.
설악산에가다. ..2탄 케이블카타고 내려서 십분정도 걸어올라가면 권금성이 나오는데 그날따라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던지 날아갈것 같아서 조마조마 ~~~ㅎㅎ 바위가 얼어있는데도 있어서 정말 진땀빼며 올라갔었답니다...^^ 2011. 3. 30.
설악산에 가다...1 탄 유난히도 매서운 겨울.. 눈도많이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바쁘다는 핑계로 여행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어느날 언니딸인 조카가 설악산 여행 상품권을 선물로 주면서 시간내어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고맙던지요.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꼭 한번 시간내서 가보겠다고 받아.. 201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