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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사진속의 추억

세 모녀의 포천 허브 아일랜드 나들이~~

by 삐삐의 쉼터 2012. 7. 3.

 

   요즘 엄마가 힘이없어 보여서 모처럼 언니와 함께 나들이 계획을 세웠어요.

   운전도 초보인데..나를 어찌믿고 언니가 포천까지 가자고 하네요..ㅎㅎ

 

   평균속도로 살금살금....한시간 반만에 포천허브아일랜드에 무사히 도착~~~

   일찍 갖더니 사람도 많지 않아서 즐겁게 구경하고  허브 비빔밥도먹고..

 

   허브커피와,차 허브화분까지 사들고 무사귀환 했습니다..^^

  

  아이들 사진찍으라고 만들어 놓은것 같은 곰돌이푸 의자에서

   동심으로 돌아가서~~~찰칵...

  이곳은 산타 마을이네요..

   훨!!! 조금 야했나요??? 신랑한태 혼났어요..ㅋㅋㅋ

   다음에 손녀딸 데리고와서 사진찍어준다고 먼저..찜....

    이 여인 폼이 참..멎집니다요..^^

   여러가지 허브나무와 야자수 나무들이 꼭 이국적인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엄마와...언니....

 

   울엄마...올해로 77세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시니..점점 안스러워 집니다..

 

   주름살 때문에 한사코 사진을 안찍겠다고...ㅠㅠ 엄마...그되로의 모습이 더 아름 답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