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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사진속의 추억288

지리산 1,2코스 둘래길과 바래봉 등반~~ 오랜만에 친구들과 나들이... 처녀적 친구들이라 더 들뜨고 설레였던 여행 이였다. 모처럼 친구들 다섯이 뭉쳤다. 날잡고 표끊고 스케즐짜고... 1박2일동안 알찬 여정을 나한태 짜라고??? 나 밖에는 할사람이 없다니??ㅎㅎㅎ 인터넷을 뒤져가며 코스와 숙박할곳 정하고 기차표는 완전매진.... 할수없이 고속버스 예매하고 정신없이 만나서 정신없이 보내다 왔는데...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되였다...ㅎㅎ 아침 8시 40분 남원행을 타기위해 센트럴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그런데 한친구!!! 에혀....늦게 도착한다는 연락에 우리먼저 출발... 혼자서 뒷차타고서 왔다... 은근 고독을 즐기는 친구라서 혼자서도 좋았단다...ㅋㅋㅋ 차가밀려서 세시쯤 남원터미널에서 만나 지리산 1코스를 돌기위해 택시타고 주천으로 출발... 2013. 5. 15.
인형업은 조카 손녀딸... 앞에는 가방을... 뒤에는 내가짜준 인형을 업은 조카손녀딸....ㅎㅎㅎ 엣날에는 인형이 없어서 배게를 뒤에다 업혀서 묶어다니면서 놀았던 기억이 난다.. 그시절에는 자그마한 인형 하나만 있어도... 때가 꼬질꼬질 해질때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놀고는 했었는데... 요즘은 장남감이며 인형.. 2013. 5. 15.
옛 모습은 그대로인 친구들...~~~ 정말 오랜만에 아가씨때 함께놀던?? 친구들이 놀러왔다. 근 삼십년..... 오랜시간 점심을 먹으면서 수다 삼매경에 빠지고 달콤한 커피한잔과 함께 중아트에서 즐거운 한때~~~~ 2013. 5. 15.
계방산~~~ 정말 추웠다. 눈도 2m터 높이는 족히 될것 같았고 아이젠 ,스틱없이는 한발자국도 갈수없는길... 그래도 정상을 찍고 내려와서 기분이 흡족 했다,~~~~ㅎㅎ 2013. 4. 17.
통영에있는 아름다운섬 사량도~~ 무박으로 다녀온 통영 사량도섬~~~ 저녁 11시에 출발 새벽에 삼천포에 도착해서 여섯시 배타고 섬에 도착.... 산줄기따라 돌고돌아서 옥녀봉찍고 내려오기까지 4시간 산행.... 발디디는 곳마다 칼같은 바위산들... 출렁다리와 비스듬이 선 계단들까지.... 손가락을 다쳐서 가지말까?? 했는데 .. 2013. 4. 17.
홍성 용봉산~~ 홍성에있는 용봉산... 오늘도 정상을 향해서 고고씽~~~ 온갖 기암괴석 같은 바위들이 정말 멎잇었고.. 오는길에 먹었던 송어회 그맛은 잊을수가 없엇다.. 2013. 4. 17.
[스크랩] 3월19일 용봉산(시산제) 출처 : 하남산사랑 산악회글쓴이 : 편한세상 원글보기메모 : 2013. 4. 4.
[스크랩] 덕유산 넘 예뻐 액자에 넣고 싶어요... 줄이 넘 길어요... 언제탈수 있으려나... 사람에 밀려 앞으로 앞으로 조금조금씩... 곤돌라 안에서 곤돌라 안에서 내려다 본 풍경 곤돌라에서 내린곳입니다. 와아~ 정말 멋진 풍경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시야에 들어온 풍경들을 사진에 담기엔 사진이 넘 작네여... 따듯한 햇볕과 .. 2013. 1. 19.
엄마의 78번째 생신날.... 엄마의 78번쩨 생신~~~~ 항상 정정하시고 꼿꼿하시고...지져분한건 못보고 사시는 울엄마.... 울집 주방보다도 더 깨끗하고 깔끔하게 해놓고 사시지요. 며느리와 같이 살면서도 맛벌이 하는 며느리가 힘들까 퇴근전에 밥하고 청소하고... 그런 시어머니가 고마워서일까요. 이번 엄마생신상.. 201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