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다는 말은 들었었지만...
제가 갔던 그날까지도 많은 눈이 녹지않고 쌓여있었지요.
비선대 가는 길목에서 아빠가 갑자기 아들에게 장난을 걸어 옵니다..^^ㅎㅎ
오랜만에 부자가 다정한모습 정말 보기좋네요..
에구...이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이런시간을 가질수있을까?
조금만 시간을 내면 이렇게 즐겁고 여유로는 시간을 가질수 있을탠데..그게 쉽지가 않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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