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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근한 국물이 생각나는 시기가 다가왔죠... 국과 함께 별반찬 없어도 깍두기 하나만 있으면 한끼 식사 거뜬한데 만들기도 김치중에서는 제일 쉬어요... |
1. 무를 꺠끗히 썰어서 깍뚜썰기 한 다음에 소금에 조금 절여 놓아요... 한시간 가량 절여 놓은 다음에 2번 정도 꺠끗히 씻으세요..
2.홍고추는 믹서기에 갈아주시구요..
3.김치 담는 대야에 무를 그안에 넣고... 믹서기에 갈아놓은 홍고추와 양념으로 준비한 마늘2큰술, 생강 1개.액젓.(까나리 액젓)1/3컵. 설탕 2큰술. 홍고추적당량을 넣어주시구요..
4.고추가루1/3컵 정도 깨소금1큰술가 들어가 요..원래는 새우 갈아놓은것도
넣어야 하는데 액젓으로 대체 했어요..
저희집에서는 고추가루를 직접 경북의성까지 가서 사와서 방앗간에 가서 가루로 만들어서 일년을 사용하거든요.. 의성에서 사온 고추로 고추장도 만들고 김장할때 김치도 담그고 그래요..
5.그다음에 열심히 버무르세요...
6.굉장히 간단하죠... 어떤집은 사이다도 넣고..찹쌀풀도 넣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금방 익어서... 저희집에서는 잘 안사용하는 방법이예요...
출처 : 이현정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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