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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고소한 두부랑 갖은 채소를 넣어 짭조름한 양념장과 함께 두부조림을 만들어서 행복한 밥상에 올려 보려고 준비해 보았어요. |
햇볕이 강하고 무척이나 덥게 느껴지는 하루였어요.
덥다 보니 땀도 많이 흘렀고요.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 좋아하시나요?
저희 가족은 두부를 좋아해서 찌개나 국에 넣어 먹기도 하고요.
밑반찬으로 양념장을 넣어 두부조림을 만들어서 상에 올리기도 한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랑 갖은 채소를 넣어
짭조름한 양념장과 함께 두부조림을 만들어서 행복한 밥상에 올려 보려고 준비해 보았어요.
매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반찬! 두부조림
1. 부침용 두부는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도톰하게 썰어 줍니다.
두부는 콩물에 응고제를 넣어 단백질을 굳힌 것인데 이 때 콩물속에 들어 있는 콩의 기름이 거의 단백질에 싸여서 함께 응고가 되며
두부는 단백질 외에 지방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한 질이 좋은 것으로 소화흡수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백태는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트립신인히비터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이러한 성분들은 항암작용을 비롯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방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비만을 예방하여 정장 작용을 통해 장 운동을 활성화 시키며 배변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노란콩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성인병에 걸린 확률이 매우 줄어든다고 합니다.
2. 파프리카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채썰어 놓고 맛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찢어 줍니다.
3.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4.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두부를 넣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 줍니다.
5. 4의 맛타리버섯과 파프리카를 넣어 주고 양념장을 끼얹어 줍니다.
6. 5의 양념장을 넣어 약한 불에서 조려 줍니다.
프라이팬 뚜껑이나 냄비 뚜껑을 덮고 조려 주어도 좋아요.
7. 두부조림을 접시에 담아 냅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랑 매콤한 양념장을 만들어 두부조림을 만들어서 상에 올려 보니
담백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하니 맛이 좋더라고요.
매콤한 두부조림만 있으면 밥 한공기 뚝딱이겠더라고요.
반찬으로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은 두부조림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풀향기의 맛있는 이야기
우리농축수산물을 애용합시다..^^*
국산콩을 이용한 두부를 사용하면 더욱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으며 버섯을 넣어 조려 내면 버섯의 쫄깃한 맛을 함께 느낄 수가 있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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