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 말괄량의 삐삐의 아들 이 준형이라고 합니다^^
엄마하고 공연을 봤는데 공연후 제가 느낀 소감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저는 엄마가 같이 재즈공연을 보러 간다길레
'마침 할일도 없었는데 잘됬네' 라는 생각을 하고 엄마와같이 마포 아트센터로 가서 재즈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재즈공연을 보러 간다는것은 흔치가 않기때문에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너무 먼것만 빼면...)
재즈공연을 보면서 그 매력에 심취했고, 음악을 들으면서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그 느낌 정말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연주를 하는사람들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콘트라 베이스의 낮으면서도 굵은 음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베이스의 중저음 그리고 드럼까지 보면서
나도 방학때 저런 악기들 한번 배워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나중에 저도 멎진 연주자가 되지않을까요?ㅎㅎㅎ
오랜만에 엄마와함께 공연도보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고
나중에 다시 시간이 나면 엄마와 함께 공연을 또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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