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어느 날~~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님의
(중년이 꼭 글을 써야 하는 이유) 특강에 참석하기 위에 친구와 둘이
오랜만에 안국동으로 나들이를 갖다.
특강시간은 오후 일곱 시라서
조금 일찍 출발 북촌 한옥마을 돌아보고 런던베이글 들러
한 시간 웨이팅 끝에 식구들 갖다 줄 빵도 사고 차 한잔 마시고는 오뉴로 갖다.
오뉴하우스 에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시간만 된다면 다 참석해 보고싶은 욕심이 생긴다.
특강 시작~~
낯익은 얼굴의 작가님 등장~
한 시간 동안의 특강이지만 글 쓸 때의 알아두면 좋은 점 등..
본인이 글을 쓰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일들도 이야기해 주시고
여러 가지 유익한 내용들을 말씀해 주셔서 좋았다.
작가님도 좋으셨는지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시고
사인도 해주시고 함께 사진도 찍어 주셨다.
제대로 배워 본 적도 없이 그저 글 쓰는 것이 좋아서
조금씩 쓰고 있는 데 앞으로 많은 것을 배워야 할 것 같다.
'사진속의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은행나무 숲 (0) | 2024.11.25 |
---|---|
아차산을 오르다. (0) | 2024.10.29 |
떠나다. 여름휴가1. (0) | 2024.08.10 |
검단산 계곡에서~~ (0) | 2024.08.05 |
행운의 네잎 클로버 (0) | 202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