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아프지않고...
좌절하지않고 ....
슬기롭게 지내온 한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많은 기쁨과 슬픔을
따듯하게 안아준 내가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열심히 움직여준 내작은 손....
거친길도 마다하지 않고 걸어와준 내발.....
다들...너무 너무 수고했어
토닥토닥~~~~~
다가오는 2017년도
내년에도
너희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것같아
함께 열심히 달려볼께....
몸아..
수고해준 나의몸아 ...
고마워...
앞으로도 잘부탁할께~~
쓰담쓰담~~~
'삐삐의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아들이 전역 합니다. ^^ (0) | 2017.02.28 |
---|---|
메리 크리스 마스~~ (0) | 2016.12.24 |
춤추는 나무 (0) | 2016.11.18 |
불면증 (0) | 2016.10.07 |
새벽비... (0) | 2016.10.07 |